프로야구 포스트시즌
30개구단 미국 와일드카드戰 → 디비전시리즈 → 챔프시리즈 → 월드시리즈
12개구단 일본 리그 2 - 3위간 3戰 2先勝 → 파이널스테이지→ 재팬시리즈
한·미·일 프로야구는 정규리그가 종료된 뒤 포스트시즌을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방식은 나라마다 다르다.
KBO리그(프로야구 1군)는 올해부터 10개 구단 중 5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나가도록 제도를 바꾸었다. 정규리그 4위가 5위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게 한 것. 4위와 5위 간 승차가 아무리 커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리도록 했다. 대신 4위 팀의 홈구장에서만 게임을 치르고, 4위가 1차전에서 이기거나 비기면 2차전 없이 끝나게 해 4위 팀을 배려했다. 5위 팀은 2연승을 해야 준플레이오프에 올라갈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는 정규리그 3위와 5전 3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벌인다. 여기서 이긴 팀이 정규리그 2위와 5전 3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면 정규시즌 1위 팀과 7전 4승제의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준플레이오프부터는 정규리그 순위가 높았던 팀이 1~2차전을 먼저 홈에서 시작하는 ‘홈 어드밴티지’를 받는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30개 팀 가운데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동부·중부·서부지구 1위 6개 팀,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가운데 리그별로 승률이 가장 높은 2팀 등 모두 10개 구단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디비전시리즈,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와 월드시리즈의 4단계. 단판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이긴 팀이 지구 1위 팀들과 합류, 5전 3승제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지구 1위 중에서 최고 승률 팀이 디비전시리즈에서 와일드카드 팀과 만나며, 1∼2차전과 5차전을 홈에서 치르는 어드밴티지를 가진다.
디비전시리즈를 통과한 2개 팀이 다시 7전 4승제의 리그 챔피언십시리즈를 치러 리그 우승을 가린다. 또 리그 우승팀끼리 7전 4승제 월드시리즈를 벌인다.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지구 우승팀과 와일드카드 팀이 맞붙을 때는 정규리그 승률과 무관하게 무조건 지구 우승팀이 홈 어드밴티지를 갖고, 지구 우승팀끼리 맞붙으면 정규리그 승률이 높았던 팀에 홈 어드밴티지가 주어진다. 월드시리즈의 홈 어드밴티지는 정규리그 승률과 무관하다. 올스타전 결과에 따라 어드밴티지가 부여된다. 올해는 아메리칸리그가 올스타전에서 승리했기에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승자가 월드시리즈 1~2차전과 6~7차전을 홈에서 치른다.
12개 팀으로 이뤄진 일본 프로야구는 지난 2007년부터 ‘클라이맥스시리즈’와 ‘일본시리즈’로 나뉘는 포스트시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클라이맥스시리즈에선 각 리그의 3위 팀과 2위 팀이 3전 2승제의 ‘퍼스트스테이지’를 거쳐, 승자가 리그 1위 팀과 6전 4승제 ‘파이널스테이지’를 벌인다. 퍼스트스테이지는 2위 구단의 홈 구장에서 열리며, 2위 팀이 2차전까지 먼저 2승 또는 1승 1무를 거두면 파이널스테이지에 진출한다. 3차전까지 가서 1승 1패 1무 등 동률이 돼도 2위 팀이 올라간다. 파이널스테이지는 정규리그 1위 팀이 아예 1승을 안고 시작하기 때문에 6전 4승제다.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클라이맥스시리즈 우승자가 7전 4승제의 일본시리즈를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일본시리즈의 경우 홀수 연도에는 퍼시픽리그 우승팀, 짝수 연도에는 센트럴리그 우승팀이 홈에서 1~2차전, 6~7차전을 개최하는 홈 어드밴티지를 얻는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12개구단 일본 리그 2 - 3위간 3戰 2先勝 → 파이널스테이지→ 재팬시리즈
한·미·일 프로야구는 정규리그가 종료된 뒤 포스트시즌을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방식은 나라마다 다르다.
KBO리그(프로야구 1군)는 올해부터 10개 구단 중 5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나가도록 제도를 바꾸었다. 정규리그 4위가 5위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게 한 것. 4위와 5위 간 승차가 아무리 커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리도록 했다. 대신 4위 팀의 홈구장에서만 게임을 치르고, 4위가 1차전에서 이기거나 비기면 2차전 없이 끝나게 해 4위 팀을 배려했다. 5위 팀은 2연승을 해야 준플레이오프에 올라갈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는 정규리그 3위와 5전 3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벌인다. 여기서 이긴 팀이 정규리그 2위와 5전 3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면 정규시즌 1위 팀과 7전 4승제의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준플레이오프부터는 정규리그 순위가 높았던 팀이 1~2차전을 먼저 홈에서 시작하는 ‘홈 어드밴티지’를 받는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30개 팀 가운데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동부·중부·서부지구 1위 6개 팀,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가운데 리그별로 승률이 가장 높은 2팀 등 모두 10개 구단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디비전시리즈,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와 월드시리즈의 4단계. 단판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이긴 팀이 지구 1위 팀들과 합류, 5전 3승제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지구 1위 중에서 최고 승률 팀이 디비전시리즈에서 와일드카드 팀과 만나며, 1∼2차전과 5차전을 홈에서 치르는 어드밴티지를 가진다.
디비전시리즈를 통과한 2개 팀이 다시 7전 4승제의 리그 챔피언십시리즈를 치러 리그 우승을 가린다. 또 리그 우승팀끼리 7전 4승제 월드시리즈를 벌인다.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지구 우승팀과 와일드카드 팀이 맞붙을 때는 정규리그 승률과 무관하게 무조건 지구 우승팀이 홈 어드밴티지를 갖고, 지구 우승팀끼리 맞붙으면 정규리그 승률이 높았던 팀에 홈 어드밴티지가 주어진다. 월드시리즈의 홈 어드밴티지는 정규리그 승률과 무관하다. 올스타전 결과에 따라 어드밴티지가 부여된다. 올해는 아메리칸리그가 올스타전에서 승리했기에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승자가 월드시리즈 1~2차전과 6~7차전을 홈에서 치른다.
12개 팀으로 이뤄진 일본 프로야구는 지난 2007년부터 ‘클라이맥스시리즈’와 ‘일본시리즈’로 나뉘는 포스트시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클라이맥스시리즈에선 각 리그의 3위 팀과 2위 팀이 3전 2승제의 ‘퍼스트스테이지’를 거쳐, 승자가 리그 1위 팀과 6전 4승제 ‘파이널스테이지’를 벌인다. 퍼스트스테이지는 2위 구단의 홈 구장에서 열리며, 2위 팀이 2차전까지 먼저 2승 또는 1승 1무를 거두면 파이널스테이지에 진출한다. 3차전까지 가서 1승 1패 1무 등 동률이 돼도 2위 팀이 올라간다. 파이널스테이지는 정규리그 1위 팀이 아예 1승을 안고 시작하기 때문에 6전 4승제다.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클라이맥스시리즈 우승자가 7전 4승제의 일본시리즈를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일본시리즈의 경우 홀수 연도에는 퍼시픽리그 우승팀, 짝수 연도에는 센트럴리그 우승팀이 홈에서 1~2차전, 6~7차전을 개최하는 홈 어드밴티지를 얻는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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