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는 중국 하얼빈과 쑤저우대에서 ‘대진대 중국 캠퍼스(DUCC·Daejin University China Campus) 설립 기념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진대는 10년 전 국제수준의 해외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중국에 캠퍼스를 설립했다. 10년 동안 3274명의 대진대 학생들이 중국캠퍼스에서 중국어와 중국역사·문학 등의 수업강의를 듣는 등 1~2년 동안 연수를 받았다.

DUCC는 중국을 이해하고, 중국어를 구사하며, 한·중 비즈니스 리더십을 갖춘 중국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학생들은 DUCC를 통해 지역 문화 탐방, 한·중 학생 간 멘토링, 현지기업인 초청 특강, 봉사활동 등을 접하며 중국 대학생활의 낭만도 경험했다.

이번 10주년 기념 한·중 대학생 문화교류 공연에서는 대진대 학생들과 쑤저우 중국 학생들의 다양한 춤과 노래 등 퍼포먼스가 소개됐다. 기념식에는 한국총영사, 쑤저우 한국상인회 회장 등이 참석해 대진대 쑤저우캠퍼스 건립 10주년을 축하했다.

이근영 대진대 총장은 “DUCC 생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멋진 대진인이 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포천=오명근 기자 o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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