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폐광이 된 강원 정선군 신동읍 예미1리 예미초등학교와 2006년 ‘인재 양성 지원사업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이 학교 학생들에 대해 물적·인적 지원을 시작했다. 공사는 학부모와 교사, 학생들의 요구조사를 통해 원어민 영어교육, 방문학습지 교육, CC공감(도시문화 체험학습), 컴퓨터 지원사업 등 총 4가지 형태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공사는 예미초등학교 아이들의 교육 개선을 위해 정선군, 춘천 YMCA와 손을 잡았다. 정선군은 행정·제도적 지원을, 춘천 YMCA는 교육 콘텐츠와 원어민 교사 수급을 담당했다. 이 영어교육 지원사업은 공사가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시민단체와 협력해 만들어낸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다른 기관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공사는 또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는 ‘예미수호천사단’을 구성했다. 예미수호천사단은 공사 임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아이들의 멘토로, 각종 교육 지원사업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했다.
이 같은 공사의 교육 지원사업 결과, 예미초등학교 출신 학생이 영어교육을 받은 지 2년 만에 전국 영어말하기 대회(사진)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실제로 2008년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영어말하기 대회 수상자 명단에 이 학교 학생 13명 중 11명이 올라 있어 지역 아이들에 대한 영어교육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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