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제주도 흑돼지 22t을 시세보다 최대 20% 저렴한 가격인 100g당 각 3280원에 전국 145개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겹살과 목심은 100g당 각 3280원, 앞다릿살은 100g당 1880원에 판매된다. 이번에 준비된 제주도 흑돼지는 1000여 마리로 이는 제주도 흑돼지 월 생산량(월 3500여 마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이마트는 “흑돼지는 갈치회와 오분자기 등은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미식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생산이 한정적이고 운송비용 등의 문제로 판매가 제한적이어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주지역의 경우 돼지고기 가격이 내륙지역보다 16.9%가량 비싸게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흑돼지는 일반돼지보다 희소성이 높아 경매가 기준 시세가 1.5~2배가량 높게 형성돼 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제주지역의 경우 돼지고기 가격이 내륙지역보다 16.9%가량 비싸게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흑돼지는 일반돼지보다 희소성이 높아 경매가 기준 시세가 1.5~2배가량 높게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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