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학교 드럼클럽 경연대회에서 강원중(강원 춘천시)이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삼성생명과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는 21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제4회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에서 강원중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금상은 광탄중(경기 파주시), 은상은 청평중(경기 가평군)과 거창여중(경남 거창군)이 공동 수상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10개 중학교 드럼클럽이 경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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