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의 ‘프리미어 멀티랩’이 출시 3년여 만에 1조1000억 원을 모집·운용하는 대표적인 투자 일임형 랩어카운트 상품(증권사가 고객 투자 성향에 따라 예탁 재산 운용) 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리미어 멀티랩은 미래에셋증권 전국 75개 지점의 전담 자산관리사가 고객 투자 목적과 성향을 충실히 반영해 1대 1 맞춤식으로 운용된다. 특히 투자 환경과 함께 고객 재무 상태 및 투자 목적 변화에 따라 투자 대상과 투자 비중을 차별해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국내외 펀드, 주식, 채권은 물론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바탕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체계적인 자산관리와 유연한 투자전략이 가능하다.

김석 기자 su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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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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