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최근 출시한 생애 설계형 종신보험인 ‘(무)수호천사자녀사랑종신보험’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유자녀의 양육을 최대한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이 상품은 자녀 양육 시기, 즉 자녀의 나이가 23세가 되기 전에 부모가 사망할 경우 남겨진 자녀가 경제적 어려움 없이 대학교까지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생활지원비를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또 자녀의 나이 23세 이후 부모가 살아있을 경우 사망보험금 일부를 연금으로 미리 받을 수 있는 연금설계 옵션을 활용해 은퇴 이후의 노후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정경 기자 verit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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