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15억달러, 1년새 22%↑
4분기는 최대 775억달러 전망
삼성전자,내일 3분기 실적발표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이 올해 3분기(미국 회계연도 4분기)에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애플은 3분기 매출이 515억 달러(약 58조 원), 순이익이 111억 달러(약 12조5000억 원)라고 28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순이익은 31% 증가했고 아이폰 판매량은 36% 늘었다. 애플은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판매량이 본격 반영되는 4분기 매출액 예상치를 755억∼775억 달러로 시장 전망(771억 달러)과 비슷하게 잡았다.
애플의 매출성장을 이끈 것은 중국 시장이다. 애플의 중국 지역 매출은 1년 전과 비교해 거의 2배인 125억 달러로 전체 매출의 약 4분의 1을 차지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중국 매출은 약 5% 감소했다.
애플과 경쟁하고 있는 삼성전자도 29일 3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에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매출 51조 원, 영업이익 7조3000억 원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확정실적 발표에서 정보통신·모바일(IM)부문 영업이익이 3조 원의 벽을 돌파하지 못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2조∼2조5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선방할 것으로 분석된다. 2분기 재고를 소진한 후 재정비한 중저가 ‘갤럭시 알파벳폰’ 라인업을 각국에 출하한 데다, 우호적인 환율 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방승배·임정환 기자 bsb@munhwa.com
4분기는 최대 775억달러 전망
삼성전자,내일 3분기 실적발표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이 올해 3분기(미국 회계연도 4분기)에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애플은 3분기 매출이 515억 달러(약 58조 원), 순이익이 111억 달러(약 12조5000억 원)라고 28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순이익은 31% 증가했고 아이폰 판매량은 36% 늘었다. 애플은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판매량이 본격 반영되는 4분기 매출액 예상치를 755억∼775억 달러로 시장 전망(771억 달러)과 비슷하게 잡았다.
애플의 매출성장을 이끈 것은 중국 시장이다. 애플의 중국 지역 매출은 1년 전과 비교해 거의 2배인 125억 달러로 전체 매출의 약 4분의 1을 차지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중국 매출은 약 5% 감소했다.
애플과 경쟁하고 있는 삼성전자도 29일 3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에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매출 51조 원, 영업이익 7조3000억 원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확정실적 발표에서 정보통신·모바일(IM)부문 영업이익이 3조 원의 벽을 돌파하지 못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2조∼2조5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선방할 것으로 분석된다. 2분기 재고를 소진한 후 재정비한 중저가 ‘갤럭시 알파벳폰’ 라인업을 각국에 출하한 데다, 우호적인 환율 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방승배·임정환 기자 bsb@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