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자선 모금함에 기부하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바뀌면서 캐럴 음악이 흘러나오는 디지털 자선 트리가 가동된다. 젊은 층의 참여를 폭넓게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현대백화점(사장 김영태·사진)은 사랑의 열매와 손잡고 오는 11월 1일부터 전국에서 가장 먼저 이런 내용의 ‘디지털 자선트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장은 “기부 활동에 재미를 더해 일상 속에서 소액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젊은 층의 기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선트리를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부 장소는 압구정 본점, 무역센터점, 대구점, 신촌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설치돼 12월 말까지 운영된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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