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3사·세계 오일메이저
자재·설계·업무절차 논의
현대중공업은 국내 조선사들과 함께 해양플랜트 국제 표준화를 추진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3사는 지난 14일 미국 휴스턴에서 미국 선급협회 ABS와 ‘해양플랜트 표준화 추진 착수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조선 3사와 ABS 외에 코노코필립스 등 세계 오일메이저와 테크닙, 머스탱 등 해양 전문 엔지니어링사가 참여했다. 회의는 2016년 상반기까지 해양플랜트의 자재, 설계, 업무 절차에 대한 표준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미 지난 5월부터 노르웨이·독일 선급협회와도 해양플랜트 표준화를 주도해오고 있다.
그동안 해양플랜트 분야는 국제 표준이 없어 발주처와 프로젝트별로 요구 자재의 사양과 설계는 물론, 설계·생산·품질 관리 절차도 달랐다.
이는 소요 자재의 종류를 과도하게 늘려 구매 가격을 상승시키고, 자재 조달 및 관리를 어렵게 했다. 프로젝트마다 새로운 절차를 수립해야 해 공사를 지연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해양플랜트 표준화는 △설계에 쓰이는 다양한 종류의 자재 사양을 단순화하는 자재 표준화 △발주처와 프로젝트별로 다른 외주 제작품의 설계를 통일하는 설계 표준화 △프로젝트 관리 업무 및 설계, 생산, 품질, 안전 관리에서 통일된 절차를 적용하는 절차 표준화 등 3가지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현대중공업은 또 발주처와 전문 엔지니어링사로의 확대 적용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등재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해양플랜트의 국제 표준화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자재·설계·업무절차 논의
현대중공업은 국내 조선사들과 함께 해양플랜트 국제 표준화를 추진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3사는 지난 14일 미국 휴스턴에서 미국 선급협회 ABS와 ‘해양플랜트 표준화 추진 착수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조선 3사와 ABS 외에 코노코필립스 등 세계 오일메이저와 테크닙, 머스탱 등 해양 전문 엔지니어링사가 참여했다. 회의는 2016년 상반기까지 해양플랜트의 자재, 설계, 업무 절차에 대한 표준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미 지난 5월부터 노르웨이·독일 선급협회와도 해양플랜트 표준화를 주도해오고 있다.
그동안 해양플랜트 분야는 국제 표준이 없어 발주처와 프로젝트별로 요구 자재의 사양과 설계는 물론, 설계·생산·품질 관리 절차도 달랐다.
이는 소요 자재의 종류를 과도하게 늘려 구매 가격을 상승시키고, 자재 조달 및 관리를 어렵게 했다. 프로젝트마다 새로운 절차를 수립해야 해 공사를 지연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해양플랜트 표준화는 △설계에 쓰이는 다양한 종류의 자재 사양을 단순화하는 자재 표준화 △발주처와 프로젝트별로 다른 외주 제작품의 설계를 통일하는 설계 표준화 △프로젝트 관리 업무 및 설계, 생산, 품질, 안전 관리에서 통일된 절차를 적용하는 절차 표준화 등 3가지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현대중공업은 또 발주처와 전문 엔지니어링사로의 확대 적용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등재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해양플랜트의 국제 표준화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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