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리보기’ 서비스 실시
올 9월까지 신용카드사용액 등
홈택스서 내일부터 조회 가능
연말정산을 항목별로 찾아 공제액을 계산하고 공제신고서를 작성할 필요없이 내년 연말정산 결과를 정부가 예상해 사전에 알려주는 제도가 시행된다.
‘정부3.0추진위원회’와 국세청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은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 미리 채워주는 서비스, 간편 제출 서비스로 구분해 이뤄진다.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의 경우, 매년 10월에 그해 9월까지의 신용카드 사용금액과 전년도 연말정산 명세를 이용, 연말정산 결과를 예상하게 함으로써 절세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게 지원하는 계획이다. 총 급여액의 25%를 넘는 지출부터는 신용카드보다 공제율이 2배 높은 현금영수증이나 직불카드, 전통시장의 사용액을 늘리는 게 유리하다고 추진위는 설명했다. 종전에는 전년도 사용금액을 다음 해 1월 중순에 제공했다. 다만 올해의 경우 도입 첫해인 만큼 자료 수집 등의 준비기간이 필요한 관계로 4일부터 제공한다.
내년 1월에 실제 연말정산을 할 때는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를 반영해 예상세액을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세액계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납세자가 홈택스에서 공제항목을 고르면 공제신고서와 연금·저축, 의료비, 기부금, 신용카드 명세서에 자동으로 반영된다.
또한 추가로 모은 교복·안경구매비, 기부금 등의 자료는 스스로 입력할 수 있게 바뀐다.
신고서를 쓸 때 근로자 기본 사항과 부양가족 명세는 전년도 연말정산을 기준으로 제공하고 변경사항도 수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홈택스서 내일부터 조회 가능
연말정산을 항목별로 찾아 공제액을 계산하고 공제신고서를 작성할 필요없이 내년 연말정산 결과를 정부가 예상해 사전에 알려주는 제도가 시행된다.
‘정부3.0추진위원회’와 국세청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은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 미리 채워주는 서비스, 간편 제출 서비스로 구분해 이뤄진다.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의 경우, 매년 10월에 그해 9월까지의 신용카드 사용금액과 전년도 연말정산 명세를 이용, 연말정산 결과를 예상하게 함으로써 절세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게 지원하는 계획이다. 총 급여액의 25%를 넘는 지출부터는 신용카드보다 공제율이 2배 높은 현금영수증이나 직불카드, 전통시장의 사용액을 늘리는 게 유리하다고 추진위는 설명했다. 종전에는 전년도 사용금액을 다음 해 1월 중순에 제공했다. 다만 올해의 경우 도입 첫해인 만큼 자료 수집 등의 준비기간이 필요한 관계로 4일부터 제공한다.
내년 1월에 실제 연말정산을 할 때는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를 반영해 예상세액을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세액계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납세자가 홈택스에서 공제항목을 고르면 공제신고서와 연금·저축, 의료비, 기부금, 신용카드 명세서에 자동으로 반영된다.
또한 추가로 모은 교복·안경구매비, 기부금 등의 자료는 스스로 입력할 수 있게 바뀐다.
신고서를 쓸 때 근로자 기본 사항과 부양가족 명세는 전년도 연말정산을 기준으로 제공하고 변경사항도 수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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