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온 가족과 다 함께 구수하고 고소한 명품 파주장단콩을 맛보러 임진각으로 떠나요.”

경기 파주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빙문화축제인 파주장단콩 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장단콩 축제는 DMZ 청정환경에서 자란 파주장단콩의 우수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웰빙명품 파주 장단콩”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6개의 마당으로 각 주제별 다채로운 체험 및 전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파주장단콩축제는 체험마당, 이벤트마당, 판매장 및 먹거리, 상설전시장 등 총 6개 마당 56개 이색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으로 구성되고 남녀노소는 물론 외국인들까지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흥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이 파주장단콩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이력제를 도입하고 공무원이 현장에 입회해 종자선택, 파종, 생육관리 등 생산부터 수확 선별, 판매까지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파주장단콩축제는 명품콩과 농경문화를 특색화한 축제로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는 대한민국 최고 웰빙문화 축제장으로 각광 받고 있어 올해도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이번에 행사장에 나오는 파주장단콩은 농민들이 심한 가뭄을 이겨내고 부단한 노력을 한 끝에 얻은 결실”이라며 “명품콩 파주장단콩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행사장에도 꼭 와주셔서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파주=오명근 기자 om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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