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4대 개혁 등 밀린 과제 처리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며 지난 3일부터 국회 일정을 거부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다음 주 국회에 복귀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새정치연합의 국회 복귀에 맞춰 노동개혁 등 4대 개혁과 경제살리기 법안 처리, 예산안 심사 등 밀린 과제들을 처리할 방침이다.
진성준 새정치연합 전략기획위원장은 6일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다음 주에 복귀하는 것으로 봐도 되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보면 된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9일부터는 국회 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정치연합은 원내외 병행 투쟁을 통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 장기전에 대비하고 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일에 대비해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해야 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역사에 관한 생각은 도대체 상식적이지 않다”며 “제발 박 대통령은 상식으로 되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이 비판적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러다가 TV에서 ‘땡박뉴스’를 볼 날도 머지않은 것 같다”고 비판했다.
조성진 기자 threemen@munhwa.com
진성준 새정치연합 전략기획위원장은 6일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다음 주에 복귀하는 것으로 봐도 되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보면 된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9일부터는 국회 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정치연합은 원내외 병행 투쟁을 통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 장기전에 대비하고 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일에 대비해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해야 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역사에 관한 생각은 도대체 상식적이지 않다”며 “제발 박 대통령은 상식으로 되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이 비판적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러다가 TV에서 ‘땡박뉴스’를 볼 날도 머지않은 것 같다”고 비판했다.
조성진 기자 threeme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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