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상주보 도수로 공사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방침
정부가 가뭄 피해가 심각한 충남 서부권과 경북 등지의 내년 영농 지원 예산으로 145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에 앞서 정부와 새누리당은 극심한 가뭄사태 극복을 위해 2037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예비비 423억 원과 내년 예산안 증액분 1027억 원 등 1450억 원을 추가편성해 가뭄지역 농업지원 사업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선 충남도가 내년 봄 충남 서부권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요청한 ‘금강 공주보∼예당저수지’도수로사업 착공에 올해 15억 원, 내년 400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낙동강 상주보-화달지 도수로 공사 사업에도 올해 5억 원, 내년 327억 원을 지원한다. 한발대비 용수개발 사업비 300억 원도 편성됐다. 이와 별도로, 국민안전처도 특별교부세 259억 원을 가뭄피해 지역에 지원키로 했다.
이에 앞서 정부와 새누리당은 11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극심한 가뭄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2037억 원(농식품부 지원액 1450억 원 포함)에 달하는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금강을 제외한 나머지 4대강 사업지역에도 보 연결 도수로 사업 등 상습 가뭄대처에 필요한 사업이 산적하다는 지적(문화일보 11월 9일자 12면 참조)에 따라 4대강의 보에 저장된 물을 도수로 공사 등을 통해 저수지와 댐에 공급하는 게 핵심 내용이다. 당정은 전국 9개 다목적댐 용수 개발 사업비 300억 원을 증액하고 저수율이 절반에 못 미치는 저수지 178곳의 추가 준설에도 452억 원을 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충남 공주보와 경북 상주보 도수로 공사는 예비 타당성 조사도 면제하고 관련 인허가 절차도 간소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손우성 기자 applepie@
홍성 = 김창희기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방침
정부가 가뭄 피해가 심각한 충남 서부권과 경북 등지의 내년 영농 지원 예산으로 145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에 앞서 정부와 새누리당은 극심한 가뭄사태 극복을 위해 2037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예비비 423억 원과 내년 예산안 증액분 1027억 원 등 1450억 원을 추가편성해 가뭄지역 농업지원 사업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선 충남도가 내년 봄 충남 서부권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요청한 ‘금강 공주보∼예당저수지’도수로사업 착공에 올해 15억 원, 내년 400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낙동강 상주보-화달지 도수로 공사 사업에도 올해 5억 원, 내년 327억 원을 지원한다. 한발대비 용수개발 사업비 300억 원도 편성됐다. 이와 별도로, 국민안전처도 특별교부세 259억 원을 가뭄피해 지역에 지원키로 했다.
이에 앞서 정부와 새누리당은 11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극심한 가뭄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2037억 원(농식품부 지원액 1450억 원 포함)에 달하는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금강을 제외한 나머지 4대강 사업지역에도 보 연결 도수로 사업 등 상습 가뭄대처에 필요한 사업이 산적하다는 지적(문화일보 11월 9일자 12면 참조)에 따라 4대강의 보에 저장된 물을 도수로 공사 등을 통해 저수지와 댐에 공급하는 게 핵심 내용이다. 당정은 전국 9개 다목적댐 용수 개발 사업비 300억 원을 증액하고 저수율이 절반에 못 미치는 저수지 178곳의 추가 준설에도 452억 원을 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충남 공주보와 경북 상주보 도수로 공사는 예비 타당성 조사도 면제하고 관련 인허가 절차도 간소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손우성 기자 applepie@
홍성 = 김창희기자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