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활기… 주택용지 부족
‘올해 마지막 택지를 잡아라.’
건설·시행사들이 내년 이후 일감 확보를 위해 토지 선점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부의 신도시 개발 중단 발표로 택지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자칫 택지를 제때 확보하지 못해 사업을 지속할 수 없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때맞춰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방공사들도 택지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일 건설·시행업계에 따르면 올해 주택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기존 택지들이 대부분 소진되고 있는 가운데 LH와 인천도시공사 등이 올해 말까지 약 1조 원 규모의 토지를 공급한다.
LH는 18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대규모 투자설명회를 열고, 영종하늘도시 택지공급에 나섰다. 단독주택 용지(208필지·6만8000㎡)와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1필지·1만9000㎡), 주차장 용지(14필지·2만6000㎡) 등 모두 223필지(11만3000㎡) 이다.
LH는 또 전북 전주 만성지구 상업용지 등 총 48필지를 일반에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 공급 토지는 상업용지 21필지(1만4767㎡), 업무시설용지 15필지(1만1197㎡), 근린생활시설용지 12필지(7724㎡) 등이다.
인천도시공사도 남구 도화지구와 서구 검단일반산업단지, 남동구 구월지구 등에서 주상복합,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용지 등 49개 필지(9만5000㎡)를 공급한다. 도화지구에선 주상복합 용지 3개 필지(총 1897가구)와 단독주택 용지 15개 필지, 근린생활시설 용지 9개 필지, 주유소 용지 1개 필지, 주차장 용지 2개 필지 등이 나온다. 이를 위해 인천도시공사는 오는 23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인 투자자와 건설회사 시행사 등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건설·시행사들이 내년 이후 일감 확보를 위해 토지 선점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부의 신도시 개발 중단 발표로 택지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자칫 택지를 제때 확보하지 못해 사업을 지속할 수 없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때맞춰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방공사들도 택지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일 건설·시행업계에 따르면 올해 주택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기존 택지들이 대부분 소진되고 있는 가운데 LH와 인천도시공사 등이 올해 말까지 약 1조 원 규모의 토지를 공급한다.
LH는 18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대규모 투자설명회를 열고, 영종하늘도시 택지공급에 나섰다. 단독주택 용지(208필지·6만8000㎡)와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1필지·1만9000㎡), 주차장 용지(14필지·2만6000㎡) 등 모두 223필지(11만3000㎡) 이다.
LH는 또 전북 전주 만성지구 상업용지 등 총 48필지를 일반에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 공급 토지는 상업용지 21필지(1만4767㎡), 업무시설용지 15필지(1만1197㎡), 근린생활시설용지 12필지(7724㎡) 등이다.
인천도시공사도 남구 도화지구와 서구 검단일반산업단지, 남동구 구월지구 등에서 주상복합,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용지 등 49개 필지(9만5000㎡)를 공급한다. 도화지구에선 주상복합 용지 3개 필지(총 1897가구)와 단독주택 용지 15개 필지, 근린생활시설 용지 9개 필지, 주유소 용지 1개 필지, 주차장 용지 2개 필지 등이 나온다. 이를 위해 인천도시공사는 오는 23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인 투자자와 건설회사 시행사 등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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