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날’확산 앞장
문체부와 업무 협약 체결


신한은행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진행하면서 젊고 활기찬 은행 이미지를 구축함과 동시에 문화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 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문화가 있는 날’ 확산과 국가브랜드 개발·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해 전국 900여 개 지점과 사내 게시판 등을 통해 각종 문화행사와 문화가 있는 날 관련 문화시설 할인 혜택을 소개하고 있다. 제휴를 통해 입장료, 공연티켓 등의 할인이 가능한 상품을 출시하고, 문화 관련 우수 기술·콘텐츠 보유 우량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등도 검토 중이다.

신한은행은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신한가족 문화가 있는 날’을 지정해 직원들의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을 돕고, 문화소비 장려를 통한 문화산업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지난 7일 신한은행 직원 및 직원가족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관람하기도 했다. 신한은행은 사회공헌활동의 범위도 문화영역까지 확대하고 있다. 매월 직원 급여에서 1만 원을 모아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신한가족 만원 나눔 기부’사업은 지난달 문화 생활에서 소외된 중장년층의 문화예술 탐방 지원에 기부금을 지원했다. 신한은행은 이 밖에도 시민들이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자 서울 광화문과 강남구 역삼 두 곳에 ‘신한갤러리’을 운영하고 있다.

박정경 기자 verite@munhwa.com
박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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