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2세 경영’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렸다. SPC그룹은 2015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하고,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인 허진수 글로벌경영전략실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전무로 승진한 지 1년 9개월 만에 부사장으로 다시 승진한 것이다.
허 신임 부사장은 1977년생으로, 지난 2005년 그룹 내 파리바게뜨를 담당하는 파리크라상에 상무로 입사했다. 이후 전략기획실과 연구·개발(R&D), 글로벌 사업 등을 총괄해 왔다. 한편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사장에는 권인태 부사장이 승진·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