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금융회사의 재무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저소득자나 노인 등 취약계층이 쉽게 재무관리 서비스를 받고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민 개개인의 체계적인 재무관리 등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주관하고 신용회복위원회, 금융감독원, 주택금융공사 등 7개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설립한 ‘노후행복설계센터’가 지난 달 21일 전국 49곳에서 문을 열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노후행복설계센터는 금융권의 자산관리 상담(PB)서비스와 금융교육을 이용하기 어려운 서민층에게 1대 1 재무설계 상담을 해준다.
또 중소기업 근로자, 시장 상인회, 기타 단체회원 등을 대상으로 노후 준비의 필요성과 방법을 주제로 한 집합교육도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낮은 출산율과 수명 증가로 급속도로 고령화가 진행 중인 상황임에도 노후 준비가 전반적으로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13년 기준으로 한국의 가계 금융자산 대비 사적연금 비중은 2.1%에 불과하다.
김윤영 신복위 위원장은 “현재 국회에서 서민금융진흥원(가칭) 설립 법안이 논의 중인데, 서민형 PB 또한 서민금융진흥원의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라며 “서민금융진흥원이 출범하면 서민들에게 적합한 금융 상품 알선은 물론, 노후 설계, 재산 형성 둥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한 PB 서비스를 일반 서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서민금융진흥원 설립 법안이 조속히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정경 기자 verite@munhwa.com
국민 개개인의 체계적인 재무관리 등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주관하고 신용회복위원회, 금융감독원, 주택금융공사 등 7개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설립한 ‘노후행복설계센터’가 지난 달 21일 전국 49곳에서 문을 열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노후행복설계센터는 금융권의 자산관리 상담(PB)서비스와 금융교육을 이용하기 어려운 서민층에게 1대 1 재무설계 상담을 해준다.
또 중소기업 근로자, 시장 상인회, 기타 단체회원 등을 대상으로 노후 준비의 필요성과 방법을 주제로 한 집합교육도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낮은 출산율과 수명 증가로 급속도로 고령화가 진행 중인 상황임에도 노후 준비가 전반적으로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13년 기준으로 한국의 가계 금융자산 대비 사적연금 비중은 2.1%에 불과하다.
김윤영 신복위 위원장은 “현재 국회에서 서민금융진흥원(가칭) 설립 법안이 논의 중인데, 서민형 PB 또한 서민금융진흥원의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라며 “서민금융진흥원이 출범하면 서민들에게 적합한 금융 상품 알선은 물론, 노후 설계, 재산 형성 둥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한 PB 서비스를 일반 서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서민금융진흥원 설립 법안이 조속히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정경 기자 verit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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