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사진) 시인의 문학을 문화적 자산으로 정리하고 알리기 위해 고은 재단이 설립됐다.

고은재단설립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23일 오후 수원시립 아이파크 미술관에서 각계 인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은 재단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열었다. 설립위원회는 “한국의 대표시인이자 세계적 시인인 고은 시인과 고은 선생의 문학을 문화자산으로서 그 가치를 현양할 목적으로 재단을 설립하게 됐다”고 설립취지를 밝혔다.

재단은 설립과 함께 고은 시인의 문학적 성과와 가치를 문화적 관점에서 포괄적으로 정리하고 연구하기 위한 아카이브화와 데이터베이스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고은 문학관 건립을 위한 기초연구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최현미 기자 chm@munhwa.com
최현미

최현미 논설위원

문화일보 /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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