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3세의 중국 남성 진모씨는 인터넷 채팅에서 해외에서 큰 사업을 하는 재력가 행세를 하며 여성들에게 접근해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최근 구속됐다.
중국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용의자는 인터넷에서 만난 여성들에게 호감을 얻은 뒤 성매매, 혹은 2만 위안(우리돈 약 360만원)에 초야권을 사겠다고 제안해 호텔에서 성관계를 가진 뒤 오히려 여자를 협박하여 여성의 핸드폰 속 인터넷 결재 수단을 이용하여 금품을 갈취하는 수법을 써 온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상대 여성이 잠든 사이 여성의 소지품을 몰래 훔쳐 달아나거나, 상대 여성에게 결혼을 조건으로 금전적 지원 등을 요청하는 수법 등으로 금품을 갈취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수법으로 4년간 35만 위안(약 6500만원)을 갈취한 진모씨는 한 대학의 같은 기숙사에 살고 있는 5~6명의 여대생들에게도 이러한 범행을 저지르는 대담함까지 보였다고.
500여명의 여성과 동시에 인터넷을 통한 교제를 해온 진모씨는 혼인빙자 간음과 사업 투자금 명목으로 약 5만5000 위안(약 900만원)을 갈취당한 42세 여성의 신고로 경찰에 잡히게 됐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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