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임직원과 파트너 단체에 수여하는 ‘삼성사회공헌상’ 자원봉사팀상은 소나무 재선충을 막기 위한 봉사활동을 해온 삼성중공업 ‘산울림봉사단’에 돌아갔다.

삼성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사옥에서 ‘2015년 삼성사회공헌상’ 시상식을 열고 자원봉사팀, 자원봉사자,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파트너 등 4개 부문(총 35명)을 시상했다(사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100만∼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개인 수상자에게는 인사 가점도 부여된다. 삼성은 1995년부터 삼성사회공헌상을 주고 있다.

올해 자원봉사자상에는 9년간 5개 봉사팀에서 팀 리더로 활동한 삼성전자 김용운 책임이 수상했다. 사회공헌 프로그램상은 삼성증권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이 받았다. 올해 10년째로 전국 44개 거점에서 16만여 명을 교육했다.

사회공헌 파트너상을 받은 체코 에듀랩은 2013년부터 삼성전자 체코법인과 체코·슬로바키아 지역에서 전자기기를 활용한 스마트학교 보급 활동을 펼쳐왔다.

방승배 기자 bsb@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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