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지난 27일 경기 여주시의 한 식당에서 한국암웨이와의 계약 20주년을 기념해 손관수(사진 왼쪽부터) CJ대한통운 대표,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 양승석 CJ대한통운 부회장, 한국암웨이 자회사인 ABG NORTH ASIA의 제임스 박 대표 등 양사 경영진이 만나 지속적인 신뢰와 상생을 다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회사의 인연은 1995년 11월 27일 CJ대한통운이 전라, 경상 지역 일부 지역에서 암웨이의 택배 배송 업무를 맡기 시작하면서 이어져 전국 지역 배송업무로 확대됐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2000년에 회사가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암웨이는 2개월 치 택배를 선결제해줘 금전적인 지원 이상의 효과를 얻었다”며 “우수 택배 사원 부부를 대상으로 동반여행을 지원하고 은퇴기념식을 열어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도 이에 호응해 새로운 서비스로 암웨이의 택배 지원에 최선을 다했고 전국 택배 차량 100여 대에 암웨이 제품 브랜드 로고를 붙여 홍보하는가하면, 매월 한국암웨이 서비스 우수 지점을 선정해 포상했다. 각 영업소에는 ‘한국 암웨이 서비스는 CJ대한통운의 자존심’이란 슬로건과 플래카드를 붙여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독려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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