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 1분기 출시예정… ‘보급형+서비스 특화’ 전략
올해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 E, J 시리즈로 성과를 낸 삼성전자가 내년에는 ‘보급형 + 알파(α)’ 전략으로 신흥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출시되던 보급형 스마트폰 시리즈에 삼성전자 특화 서비스를 더해 ‘특화 서비스+보급형’ 형태의 제품을 내놓겠다는 의미로 사용자 확대는 물론 ‘록인(Lock-in·사용자 가두기)’까지 노리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1분기 중국 시장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탑재한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기존에 출시됐던 갤럭시노트5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함께 삼성페이가 가능한 지문인식 갤럭시A 시리즈를 중국에 새롭게 내놓으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출시 전략은 최근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선보인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온5, 갤럭시온7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해당 제품을 출시하며 지난해 미국과 한국에서 선보인 갤럭시 특화 음원 서비스 ‘밀크’를 탑재, 해당 스마트폰의 붐업을 노린 바 있다. 보급형 제품에 삼성전자 특화 서비스를 더해 향후에도 갤럭시의 지속 사용자로 록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10월 인도에서 출시된 보급형 스마트폰 Z3에는 삼성전자 자체 개발 운영체제(OS) 타이젠이 탑재돼 있다. 삼성전자는 인도 Z3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특화 서비스인 ‘마이갤럭시’와 ‘믹스라디오’를 내놓기도 했다. 마이갤럭시는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분야의 특가 판매 정보, 쿠폰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며 믹스라디오는 밀크와 비슷한 무료 음원 서비스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도 차세대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6C 등에 애플페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돼 내년에 양사 간 특화 서비스를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올해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 E, J 시리즈로 성과를 낸 삼성전자가 내년에는 ‘보급형 + 알파(α)’ 전략으로 신흥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출시되던 보급형 스마트폰 시리즈에 삼성전자 특화 서비스를 더해 ‘특화 서비스+보급형’ 형태의 제품을 내놓겠다는 의미로 사용자 확대는 물론 ‘록인(Lock-in·사용자 가두기)’까지 노리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1분기 중국 시장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탑재한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기존에 출시됐던 갤럭시노트5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함께 삼성페이가 가능한 지문인식 갤럭시A 시리즈를 중국에 새롭게 내놓으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출시 전략은 최근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선보인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온5, 갤럭시온7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해당 제품을 출시하며 지난해 미국과 한국에서 선보인 갤럭시 특화 음원 서비스 ‘밀크’를 탑재, 해당 스마트폰의 붐업을 노린 바 있다. 보급형 제품에 삼성전자 특화 서비스를 더해 향후에도 갤럭시의 지속 사용자로 록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10월 인도에서 출시된 보급형 스마트폰 Z3에는 삼성전자 자체 개발 운영체제(OS) 타이젠이 탑재돼 있다. 삼성전자는 인도 Z3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특화 서비스인 ‘마이갤럭시’와 ‘믹스라디오’를 내놓기도 했다. 마이갤럭시는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분야의 특가 판매 정보, 쿠폰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며 믹스라디오는 밀크와 비슷한 무료 음원 서비스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도 차세대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6C 등에 애플페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돼 내년에 양사 간 특화 서비스를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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