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서경배(사진) 대표이사 회장이 청년희망펀드에 사재 30억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서 회장은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어 갈 우리 청년들의 미래에 투자하는 마음으로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게 됐다”며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따뜻한 관심이 모여 대한민국 청년이 강한 열정과 패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서 회장이 평소 기업의 성장동력으로 ‘인재의 힘’을 강조해 왔다”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과 아동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핑크 리본 캠페인’, ‘희망가게’ 후원, ‘그린 사이클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이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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