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이체 조건 수수료면제 혜택
신협이 금융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2030 대학생과 직장 초년생들을 위한 재테크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신협에 따르면 신협의 급여통장인 ‘신협 플러스직장인예탁금’은 급여이체 조건 하나만으로 다양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급여만 이체하면 자동화기기(ATM) 이용 수수료는 물론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스마트폰뱅킹 등의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비과세종합저축으로 가입시 절세혜택이 최대 20년 지속되는 ‘신협평생행복적금’도 인기다. 이 상품은 연 복리의 높은 수익률로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목돈이 필요한 때 중도인출도 가능하며, 연금 기능을 추가해 적립금을 노후에 연금처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국내 출시 적금상품 중 최장기 연 복리상품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신협 인터넷 전용 상품 ‘한 아름 인터넷 예탁금’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신협의 정기예금 가입자 10명 중 3명이 이 상품을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종이통장 없이 가입 시 또는 만기· 중도해지 시 공인인증서 등 전자서명을 통해 실명 확인하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예탁할 수 있고, 365일 24시간 언제든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박정경 기자 verite
1일 신협에 따르면 신협의 급여통장인 ‘신협 플러스직장인예탁금’은 급여이체 조건 하나만으로 다양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급여만 이체하면 자동화기기(ATM) 이용 수수료는 물론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스마트폰뱅킹 등의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비과세종합저축으로 가입시 절세혜택이 최대 20년 지속되는 ‘신협평생행복적금’도 인기다. 이 상품은 연 복리의 높은 수익률로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목돈이 필요한 때 중도인출도 가능하며, 연금 기능을 추가해 적립금을 노후에 연금처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국내 출시 적금상품 중 최장기 연 복리상품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신협 인터넷 전용 상품 ‘한 아름 인터넷 예탁금’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신협의 정기예금 가입자 10명 중 3명이 이 상품을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종이통장 없이 가입 시 또는 만기· 중도해지 시 공인인증서 등 전자서명을 통해 실명 확인하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예탁할 수 있고, 365일 24시간 언제든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박정경 기자 ve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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