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최정예로 최소 50명”
미국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에 새로운 특수기동타격대(specialized expeditionary targeting force)를 파견해 대대적인 지상작전을 전개한다.
AP 등은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1일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은 이라크군과 쿠르드 자치군 페시메르가의 지상작전을 지원하고 IS를 압박하기 위한 특수기동타격대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카터 장관은 “새로운 부대는 공습을 감행하고 인질을 구출할 것이며 정보 수집과 함께 IS 지도부를 제거·포획하는 임무까지 맡게 될 예정으로, 이라크에 우선 주둔시킨 뒤 상황에 따라 시리아에도 긴급 투입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기습 지상전에 투입될 미군 특수부대는 최소 50명 이상 규모로 최정예로 꼽히고 있는 미 육군 델타포스와 미 해군 네이비실 등이 주도하고 정보분석가들이 가세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델타포스는 시리아 내 IS 근거지를 급습해 간부를 살해하고 IS 조직과 금융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주요 거점에 대한 공습을 대폭 강화한 바 있다. 카터 장관은 또 지난달 시리아로 파병된 50여 명의 특수부대 병력의 작전을 수행할 준비가 끝났다며, 새로운 특수기동타격대와 함께 대대적인 지상작전을 전개할 것임을 예고했다.
김대종 기자 bigpaper@munhwa.com
AP 등은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1일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은 이라크군과 쿠르드 자치군 페시메르가의 지상작전을 지원하고 IS를 압박하기 위한 특수기동타격대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카터 장관은 “새로운 부대는 공습을 감행하고 인질을 구출할 것이며 정보 수집과 함께 IS 지도부를 제거·포획하는 임무까지 맡게 될 예정으로, 이라크에 우선 주둔시킨 뒤 상황에 따라 시리아에도 긴급 투입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기습 지상전에 투입될 미군 특수부대는 최소 50명 이상 규모로 최정예로 꼽히고 있는 미 육군 델타포스와 미 해군 네이비실 등이 주도하고 정보분석가들이 가세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델타포스는 시리아 내 IS 근거지를 급습해 간부를 살해하고 IS 조직과 금융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주요 거점에 대한 공습을 대폭 강화한 바 있다. 카터 장관은 또 지난달 시리아로 파병된 50여 명의 특수부대 병력의 작전을 수행할 준비가 끝났다며, 새로운 특수기동타격대와 함께 대대적인 지상작전을 전개할 것임을 예고했다.
김대종 기자 bigpaper@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