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이 직접 방문 점검
서울 중구가 실시하고 있는 ‘공감소통투어’가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안을 풀어가는 창구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구는 지역 현안을 살피기 위해 실시하는 공감소통투어가 올해는 각 동별 현장점검과 체험, 담소 등 주민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이어지며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2일 소개했다.
구는 지난 10월 26일부터 구 내 15개 동을 찾아 동별 명소사업 및 참여예산사업을 둘러보고, 민원현장·우범지대·재개발지역·위험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투어는 오는 7일 중림동까지 이어진다. 구에 따르면 최창식 중구청장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인 명동을 지난 11월 3일 둘러봤다.
이날 최 구청장은 명동쉼터에 도착, 주민들이 주관이 돼서 열린 녹색장터를 살펴보고 주민들과 담소도 나눴다. 남산케이블카로 오르는 계단도 걸어보며 불편이 없는지 살피고 마을공동체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그린 담장벽화도 둘러봤다.
11월 25일 진행된 다산동 투어(사진)에서는 ‘쾌적한 안전도시 가꾸기 사업’의 시범 동인 다산동의 담장 도색 현장과 주·정차단속 CCTV 설치 현장, 동행계단 재시공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남대문 쪽방촌이 있는 회현동 투어는 4일 진행된다. 최 구청장은 “구정의 시작은 현장이고 업무 해결의 답도 현장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으로 민선 6기 구정을 차질없이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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