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화는 5일(한국시간) 독일 인첼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1차 레이스에서 37초33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브리타니 보우(미국)로 37초70을 기록했다. 2차 대회에서 두 차례 이상화를 따돌렸던 중국의 장훙은 출전하지 않았다.
이상화는 지난달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1차 레이스 이후 오랜만에 웃었다.
그러나 최근 36초대로 끊었던 기록을 감안하면 페이스는 살짝 밑돌았다.
3위는 37초99를 기록한 헤더 리처드슨(미국)이 차지했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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