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밝혀
정부가 4대 중증질환(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 강화 차원에서 수면내시경 등에도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키로 했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2016년에는 4대 중증질환 치료나 특수 처치 목적으로 실시하는 유도용 초음파검사와 수면내시경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4대 중증질환 진단 목적의 초음파 검사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또 내년에도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의 복권기금 275억 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75억 지원 등 총 550억 원 규모로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은 과도한 의료비로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는 저소득층 중증질환자 가구에 최대 200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정부는 그동안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암 수술 등 370항목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확대 적용했다. 현재까지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4대 중증질환자가 부담하는 비급여 의료비가 약 6000억 원 감소한 것으로 복지부는 추정하고 있다. 또 복지부는 선택진료 의사가 올해 9월 이전 80%에서 9월 이후 67%로 줄고 상급종합병원 등의 일반병상도 같은 기간 50%에서 70%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2016년에는 4대 중증질환 치료나 특수 처치 목적으로 실시하는 유도용 초음파검사와 수면내시경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4대 중증질환 진단 목적의 초음파 검사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또 내년에도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의 복권기금 275억 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75억 지원 등 총 550억 원 규모로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은 과도한 의료비로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는 저소득층 중증질환자 가구에 최대 200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정부는 그동안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암 수술 등 370항목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확대 적용했다. 현재까지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4대 중증질환자가 부담하는 비급여 의료비가 약 6000억 원 감소한 것으로 복지부는 추정하고 있다. 또 복지부는 선택진료 의사가 올해 9월 이전 80%에서 9월 이후 67%로 줄고 상급종합병원 등의 일반병상도 같은 기간 50%에서 70%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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