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9일 왕십리민자역사에 ‘왕십리갤러리 허브’ 전시관을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광화문 세종대왕상으로 유명한 김영원(전 한국조각협회 이사장) 작가의 ‘그림자의 그림자 꽃이 피다’를 비롯해 조강훈(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작가의 ‘성난소’ 등 국내 유명 작가 24명의 작품 28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작품 판매수익 중 절반은 장학기금으로 조성돼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지속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전시관이 시민 소통의 공간이자 매력적인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 작품 전시를 통해 주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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