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중 유일 선정 강서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복지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구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2015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다고 8일 밝혔다. 포상으로 1000만 원의 사업비도 지원받는다.

희망복지지원단은 경제, 의료, 정서적으로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대상자에게 보건, 교육, 주거 등 복지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하는 전국 시·군·구 전담조직이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희망복지지원단의 위기가구 사례관리 성과가 뛰어나고 지역의 복지 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Yes! 강서 희망드림’이라는 강서형 복지모델을 내놓고 지역 여건과 수요자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를 구현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도입한 △우리 동네 한 번 더 돌아보는 날 △월별 테마 발굴단 △희망드림단, 복지통장제 등도 호평을 얻었다. 평가는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구는 앞서 서울시가 주최한 ‘2015 찾아가는 복지 서울’ 자치구 평가에서도 우수구로 뽑혔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 △장애인 편의 지원 등 희망복지 분야와 취약계층 소득증대 및 편의지원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위기의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일어설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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