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올해를 빛낸 개그맨’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51.3%가 유재석을 꼽았다. 유재석은 매년 실시하는 이 조사에서 2012년부터 4년 연속 정상을 밟았다. 2위는 개그우먼 이국주(12.9%)가 차지했고 강호동(10.4%)과 김준현(9.5%), 박명수(8.4%)가 그 뒤를 이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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