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 지성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 교수가 명저 ‘강의’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신간으로 저자의 삶과 철학이 오롯이 담겼다. 사회원로가 시대의 스승으로 존경받는 비결은 가르침과 배움의 길, 즉 공부를 멈추지 않는 것임을 보여준다. ‘논어’ ‘맹자’ ‘주역’ ‘한비자’ 등 동양의 고전을 현재의 맥락에서 오늘날의 과제와 연결해 읽는다. 동양고전을 텍스트로 선택한 이유는 동양 고전이 갖고 있는 풍부한 사상들이 세계 인식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또 이런 공부를 통해 세계와 인간에 대한 생각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삶에 대한 진지한 태도, 경험과 어우러진 글에서 느껴지는 진실성이 깊다.
“고전과 세계 그리고 인간에 대한 통찰과 이해를 우리 시대 진정한 스승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올해 최고의 책이다.”(김기중 더숲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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