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관계자는 “지난 6일 로이힐 광산 현장에서 채굴한 총 10만t의 철광석을 포트헤드랜드에 대기 중인 선박에 싣는 첫 선적을 달성했다”며 “첫 선적은 광산에서 생산된 철광석을 수출하기 위해 배에 처음으로 싣는 것으로 주요 공사가 마무리되고 광산의 상업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적된 철광석 10만t은 포스코로 인계된다.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여러 가지 난관에도 세계적인 규모의 로이힐 프로젝트 첫 선적을 달성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로이힐 광산 프로젝트의 인프라 건설 공사를 지난 2013년 수주해 연간 5500만t의 철광석을 처리할 수 있는 플랜트와 광산에서 항만에 이르는 347km의 철도, 시간당 1만 2700t 처리가 가능한 야적장을 갖춘 항만을 건설해 왔다. 삼성물산은 일 평균 2400명의 인원과 2000여 대의 장비를 동원, 공사를 수행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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