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4일 동물 복장을 한 이벤트 행사를 한 것을 계기로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점을 이용해 남의 고급 자전거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8) 씨 등 상가 종업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10월 31일 오전 4시 50분쯤 부산 부산진구 자신들이 근무하는 주점 인근에 A(21) 씨가 잠시 세워둔 100만 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상가들의 판촉 행사인 ‘핼러윈 데이’ 기념 이벤트를 한 직후여서 각각 ‘너구리’와 ‘드라큘라’ 복장을 하고 있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당시 이벤트 행사를 한 상가 10여 곳의 참가자 수십 명을 상대로 수사를 벌여 이들을 붙잡았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10월 31일 오전 4시 50분쯤 부산 부산진구 자신들이 근무하는 주점 인근에 A(21) 씨가 잠시 세워둔 100만 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상가들의 판촉 행사인 ‘핼러윈 데이’ 기념 이벤트를 한 직후여서 각각 ‘너구리’와 ‘드라큘라’ 복장을 하고 있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당시 이벤트 행사를 한 상가 10여 곳의 참가자 수십 명을 상대로 수사를 벌여 이들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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