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상생데이’ 눈길
입점 브랜드는 물론, 건축·설계 분야의 협력사, 지역주민들까지 꼼꼼히 보듬어 상생을 도모하는 롯데자산개발의 행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15일 건축·설계 협력사 대표 30여 명을 초청, ‘상생 데이’를 열고 내년 프로젝트 추진계획과 상호발전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롯데몰, 롯데월드몰, 롯데몰 은평 등 롯데자산개발이 추진 중인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건축설계,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분야의 협력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내 최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 건설현장과 롯데월드몰, 콘서트홀, 시네마, 아쿠아리움 등의 주요시설도 견학했다.
김 대표는 “롯데월드몰 등 국내 간판 복합쇼핑몰의 성공사례 노하우를 공유하고 진행 중인 프로젝트도 모범이 되게끔 건축해 함께 성장하자는 동반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라고 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16일 업계에 따르면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15일 건축·설계 협력사 대표 30여 명을 초청, ‘상생 데이’를 열고 내년 프로젝트 추진계획과 상호발전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롯데몰, 롯데월드몰, 롯데몰 은평 등 롯데자산개발이 추진 중인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건축설계,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분야의 협력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내 최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 건설현장과 롯데월드몰, 콘서트홀, 시네마, 아쿠아리움 등의 주요시설도 견학했다.
김 대표는 “롯데월드몰 등 국내 간판 복합쇼핑몰의 성공사례 노하우를 공유하고 진행 중인 프로젝트도 모범이 되게끔 건축해 함께 성장하자는 동반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라고 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