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종근당, 크리스탈지노믹스, 한미약품 등 4개 제약사가 올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2015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정부가 인증한 총 36개사의 혁신형 제약기업 중에서 신약 연구·개발에서 성과를 내고 해외에 적극적으로 진출한 이들 4개 기업에 대해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일양약품은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캡슐(국내개발 신약 18호)의 다국가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지난 10월 1차 치료제로 승인받아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종근당은 의약품 연구·개발 생산성 향상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보건복지부는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2015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정부가 인증한 총 36개사의 혁신형 제약기업 중에서 신약 연구·개발에서 성과를 내고 해외에 적극적으로 진출한 이들 4개 기업에 대해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일양약품은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캡슐(국내개발 신약 18호)의 다국가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지난 10월 1차 치료제로 승인받아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종근당은 의약품 연구·개발 생산성 향상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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