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천구에 따르면 아이디어 제작소 ‘금천구 무한상상 스페이스’가 16일 문을 열었다. 금천구 무한상상 스페이스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팹랩’이나 실리콘밸리의 ‘테크숍’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공방 시설을 설치해 주민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물건과 제품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시흥2동 주민센터 공간(지상 2∼4층 616㎡)을 활용한 금천구 무한상상 스페이스는 시제품제작실, 목재공방, 봉제공방, 개인창업공간, 미팅룸, 무한상상 스튜디오, 전시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3D 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고가의 디지털 제작 장비도 구비돼 있다.
구는 지난 4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실시한 2015 무한상상실 신규 운영기관에 공모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종로구)과 함께 서울거점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금천구 무한상상 스페이스는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차성수 구청장은 “학생이나 시민들이 금천구 무한상상 스페이스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나 상상을 실현시키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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