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제외한 모든 부문 최고점
종합유선방송사보다 통신사 초고속 인터넷 이용자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서울시와 6대 광역시 거주자 총 1250명을 대상으로 ‘통신사 및 종합유선방송사 초고속인터넷 만족도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KT가 종합만족도에서 3.67점(5점 만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SK브로드밴드(3.64), LG유플러스(3.63) 순으로 점수가 높았다. 종합유선방송사 CJ헬로비전(3.37)과 티브로드(3.33) 모두 평균(3.47)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상대적으로 통신사 초고속인터넷 이용자 만족도가 높다는 얘기다.
다만 업체 간 만족도 점수 차이는 크지 않았다. 항목별로 보면 KT가 서비스 가격을 제외한 설치기사 서비스, 고객센터 서비스, 인터넷 품질, 서비스 체험 등 모든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