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은 22일(한국시간) “기성용이 ‘스완지시티가 18위라는 사실에 나 스스로에게 화가 난다. 어렵고 힘든 심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스완지 시티는 3승 6무 8패(승점 15)로 20개 팀 중 18위에 그치면서 강등권으로 전락했다. 최근 2무 5패의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있다.

기성용은 개리 몽크 감독의 경질과 관련해 “구단주가 우리 팀의 철학을 이해하는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선 서두르지 말고 충분히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또 “다음 경기에선 승점 3(승리)을 반드시 얻어야 한다”며 “더 이상 낭비할 시간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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