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순간’ 주제로 상량식
7m 길이에 용·거북이 글자
첫 삽을 뜬 지 5년 2개월 만에 국내에서 가장 높은 롯데월드타워에 마지막 대들보가 들어섰다.
롯데물산은 22일 오후 2시 30분 ‘가장 위대한 순간(The Great Moment)’을 주제로 상량식(上樑式)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량식은 건물 최상층 지붕의 대들보를 올리며 치르는 의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롯데물산은 7m 길이 대들보에 안전과 번영을 기원하고 액을 막아준다는 의미에서 ‘龍(용)’과 ‘龜(거북이)’ 글자를 새긴 기원문을 붙였다. 대들보는 타워 최상부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 64t 타워크레인이 끌어올렸다.
지난 2010년 11월 착공에 들어간 롯데월드타워는 지하 6층 지상 123층 규모다.
지난해 4월 국내 최고 높이(305.35m)를 넘어선 이후 하루하루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3월에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100층(413m)을 돌파했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높이는 508m다. 완공된 초고층 빌딩 높이와 비교했을 때 세계 5위다. 롯데월드타워 최종 높이는 현재보다 47m 더 올라간 555m이다. 이날 상량식으로 롯데월드타워는 착공 5년 2개월 만에 외관이 제 모습을 갖추게 됐다. 지금까지 공사 참여 연인원만 500만 명에 달한다. 롯데물산은 상량식 이후 내부공사에 집중해 오는 2016년 12월 22일 롯데월드타워를 완공할 예정이다.
윤정선 기자 wowjota@munhwa.com
7m 길이에 용·거북이 글자
첫 삽을 뜬 지 5년 2개월 만에 국내에서 가장 높은 롯데월드타워에 마지막 대들보가 들어섰다.
롯데물산은 22일 오후 2시 30분 ‘가장 위대한 순간(The Great Moment)’을 주제로 상량식(上樑式)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량식은 건물 최상층 지붕의 대들보를 올리며 치르는 의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롯데물산은 7m 길이 대들보에 안전과 번영을 기원하고 액을 막아준다는 의미에서 ‘龍(용)’과 ‘龜(거북이)’ 글자를 새긴 기원문을 붙였다. 대들보는 타워 최상부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 64t 타워크레인이 끌어올렸다.
지난 2010년 11월 착공에 들어간 롯데월드타워는 지하 6층 지상 123층 규모다.
지난해 4월 국내 최고 높이(305.35m)를 넘어선 이후 하루하루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3월에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100층(413m)을 돌파했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높이는 508m다. 완공된 초고층 빌딩 높이와 비교했을 때 세계 5위다. 롯데월드타워 최종 높이는 현재보다 47m 더 올라간 555m이다. 이날 상량식으로 롯데월드타워는 착공 5년 2개월 만에 외관이 제 모습을 갖추게 됐다. 지금까지 공사 참여 연인원만 500만 명에 달한다. 롯데물산은 상량식 이후 내부공사에 집중해 오는 2016년 12월 22일 롯데월드타워를 완공할 예정이다.
윤정선 기자 wowjot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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