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1위 수성
국내 100대 주식 부호의 보유 주식 가치가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015년 종가 기준 상장 주식부호 상위 100명의 보유 주식 평가액은 총 103조829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1년(폐장일 기준) 66조2000억 원 규모였던 100대 주식부호의 보유 주식 가치는 2012년 69조9000억 원, 2013년 74조 원, 2014년 92조600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15년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했다.
2015년도 주식시장은 박스권 흐름을 보였지만 바이오와 화장품 등 일부 업종이 급등하면서 관련 업종의 대주주 자산도 급격히 불어났다.
2015년 보유 주식 가치가 1조 원 이상 증가한 부호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4명이다.
서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는 현재 9조2783억 원으로 2014년 말(5조8845억 원)보다 3조3939억 원(57.7%) 늘어났다.
또 임 회장의 지분 가치는 2014년 말 3048억 원에 불과했지만, 2015년 수조 원대의 기술 수출 ‘대박’을 터뜨리면서 보유 주식 가치가 2조3673억 원(776.7%)이나 급등해 현재는 2조6721억 원으로 불어났다.
반면 정보기술(IT)과 자동차 등 대형 수출주의 부진으로 ‘전통 부호’들의 자산은 다소 줄었다.
2015년 주식부호 1위는 변함없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차지했지만, 평가액은 2014년 말 12조3393억 원에서 11조6244억 원으로 7149억 원(5.8%) 줄었다.
서 회장에게 2위 자리를 내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주식 가치는 7조6883억 원으로 2014년 말(8조6527억 원)보다 9645억 원(11.1%) 감소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국내 100대 주식 부호의 보유 주식 가치가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015년 종가 기준 상장 주식부호 상위 100명의 보유 주식 평가액은 총 103조829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1년(폐장일 기준) 66조2000억 원 규모였던 100대 주식부호의 보유 주식 가치는 2012년 69조9000억 원, 2013년 74조 원, 2014년 92조600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15년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했다.
2015년도 주식시장은 박스권 흐름을 보였지만 바이오와 화장품 등 일부 업종이 급등하면서 관련 업종의 대주주 자산도 급격히 불어났다.
2015년 보유 주식 가치가 1조 원 이상 증가한 부호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4명이다.
서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는 현재 9조2783억 원으로 2014년 말(5조8845억 원)보다 3조3939억 원(57.7%) 늘어났다.
또 임 회장의 지분 가치는 2014년 말 3048억 원에 불과했지만, 2015년 수조 원대의 기술 수출 ‘대박’을 터뜨리면서 보유 주식 가치가 2조3673억 원(776.7%)이나 급등해 현재는 2조6721억 원으로 불어났다.
반면 정보기술(IT)과 자동차 등 대형 수출주의 부진으로 ‘전통 부호’들의 자산은 다소 줄었다.
2015년 주식부호 1위는 변함없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차지했지만, 평가액은 2014년 말 12조3393억 원에서 11조6244억 원으로 7149억 원(5.8%) 줄었다.
서 회장에게 2위 자리를 내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주식 가치는 7조6883억 원으로 2014년 말(8조6527억 원)보다 9645억 원(11.1%) 감소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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