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5시35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한 아파트 3층 A(49)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입주민 100여 명도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A씨는 “전기장판에 불이 붙어 소화기로 껐는데 다시 불이 일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119소방대는 소방차 13대 등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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