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오른쪽)이 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FC와의 경기에서 모하메드 베시치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오른쪽)이 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FC와의 경기에서 모하메드 베시치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6경기 연속 교체 출전
에버턴과 1-1 무승부

첼시 히딩크 감독 첫승
“희망을 얻었다” 자신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6경기 연속 교체출전했고, 공격포인트를 남기지 못했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에버턴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24분 교체 투입, 21분간 뛰었다.

손흥민의 포지션 경쟁자인 델레 알리는 전반 45분 동점골을 넣었다. 알리의 정규리그 5호 골. 손흥민은 정규리그에서 2골에 그치고 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 내에서 가장 낮은 평점 6.0을 줬다. 골을 넣은 알리는 7.5였다. 1-1로 비겼고 토트넘은 9승 9무 2패(승점 36)로 4위를 유지했다. 3위 맨체스터 시티(12승 3무 5패, 승점 39)와는 승점 3차.

한편 ‘첼시의 구원투수’ 거스 히딩크 감독은 2차례 무승부 이후 첫 승을 뒤늦게 신고했다.

첼시는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3-0의 완승을 거뒀다. 지난해 12월 19일 성적 부진에 빠진 첼시의 임시 사령탑을 맡은 히딩크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절실했던 승리를 거뒀고 희망을 얻었다. 갈 길이 멀지만 리그 후반기 4강 진입이 가능하다는 걸 확인했다”고 말했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은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챙기지 못했고 후반 35분 교체돼 나갔다.첼시는 6승 5무 9패(승점 23)로 16위에서 2계단 상승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9승 4무 7패(승점 31)로 7위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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