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 취소율 예년과 비슷
제5회 변호사시험이 4일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 대학 6곳에서 치러졌다. 시험은 6일을 제외하고 8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법무부의 사법시험 폐지 유예안 발표로 인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들이 ‘시험 거부’를 선언해 파행이 점쳐지기도 했으나, 대다수의 로스쿨생들이 시험 거부를 철회해 예정대로 진행됐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번 변시는 2889명이 등록했다. 응시예정자 3115명 중 226명(7.25%)이 시험 등록을 취소했으나 등록 취소율은 예년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4회 변시 당시 취소자는 115명(4.25%)이었고, 3회 시험에서도 131명(5.39%)이 시험 등록을 취소했다.
올해 변시의 경우 법무부와의 갈등으로 인해 예년보다 많은 인원이 등록을 취소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등록 취소 사유로 법무부와 로스쿨 간의 갈등을 든 로스쿨 졸업생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합격자 정원은 1500명이며, 이에 따라 합격률은 절반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후연 기자 leewho@munhwa.com
당초 법무부의 사법시험 폐지 유예안 발표로 인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들이 ‘시험 거부’를 선언해 파행이 점쳐지기도 했으나, 대다수의 로스쿨생들이 시험 거부를 철회해 예정대로 진행됐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번 변시는 2889명이 등록했다. 응시예정자 3115명 중 226명(7.25%)이 시험 등록을 취소했으나 등록 취소율은 예년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4회 변시 당시 취소자는 115명(4.25%)이었고, 3회 시험에서도 131명(5.39%)이 시험 등록을 취소했다.
올해 변시의 경우 법무부와의 갈등으로 인해 예년보다 많은 인원이 등록을 취소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등록 취소 사유로 법무부와 로스쿨 간의 갈등을 든 로스쿨 졸업생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합격자 정원은 1500명이며, 이에 따라 합격률은 절반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후연 기자 leewh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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