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 10개년 계획
전남도는 현재 4% 안팎인 신재생에너지 자립률을 10년 내에 30%까지 끌어올리는 내용의 ‘에너지산업 육성 10개년 계획’을 4일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도는 우선 전기자동차 부품 산업 육성을 위해 나주혁신 산업단지와 영광대마 산단에 전기자동차 기업을 집중 유치하고, 광양·율촌 산단에는 전기자동차용 금속·비금속 소재 기업을 한데 모으기로 했다. 또 한전이 들어선 나주시에는 전기자동차를 대폭 확충하는 등 ‘에너지 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디젤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도내 74개 섬 중 50곳을 10년 내에 ‘탄소제로 에너지자립섬’으로 만들기로 했다. 신안 상태도 등 4개 섬은 내년까지, 여수 거문도 등 25개 섬은 2020년까지, 나머지 21개 섬은 2025년까지 추진한다.
도는 또 오는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자립률을 30%로 올리기 위해 태양광·풍력 발전을 대폭 확충할 방침이다. 50개 마을에 조합 형태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공공·사회복지·체육시설, 농어촌 축사·창고는 물론, 공동주택 3만 가구와 단독주택 1만 가구에도 태양광을 보급한다. 현재 신안군 자은도 일대에 추진 중인 육상 풍력(200㎿, 2010∼2017년)과 해상풍력(500㎿, 2015∼2020년) 외에 장기적으로 3.5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도 조성키로 했다. 도는 총 소요사업비 16조5117억 원 중 15조4066억 원을 민간자본으로 조달하고 나머지는 공공부문에서 확보하기로 했다.
무안 = 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이 계획에 따르면 도는 우선 전기자동차 부품 산업 육성을 위해 나주혁신 산업단지와 영광대마 산단에 전기자동차 기업을 집중 유치하고, 광양·율촌 산단에는 전기자동차용 금속·비금속 소재 기업을 한데 모으기로 했다. 또 한전이 들어선 나주시에는 전기자동차를 대폭 확충하는 등 ‘에너지 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디젤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도내 74개 섬 중 50곳을 10년 내에 ‘탄소제로 에너지자립섬’으로 만들기로 했다. 신안 상태도 등 4개 섬은 내년까지, 여수 거문도 등 25개 섬은 2020년까지, 나머지 21개 섬은 2025년까지 추진한다.
도는 또 오는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자립률을 30%로 올리기 위해 태양광·풍력 발전을 대폭 확충할 방침이다. 50개 마을에 조합 형태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공공·사회복지·체육시설, 농어촌 축사·창고는 물론, 공동주택 3만 가구와 단독주택 1만 가구에도 태양광을 보급한다. 현재 신안군 자은도 일대에 추진 중인 육상 풍력(200㎿, 2010∼2017년)과 해상풍력(500㎿, 2015∼2020년) 외에 장기적으로 3.5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도 조성키로 했다. 도는 총 소요사업비 16조5117억 원 중 15조4066억 원을 민간자본으로 조달하고 나머지는 공공부문에서 확보하기로 했다.
무안 = 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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