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 고백후 잠시 공백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가정사 심경 고백’ 이후 잠시 생긴 경영 공백을 딛고, 신년을 맞아 ‘정상 경영’에 복귀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회장은 4일 열리는 그룹 신년하례회를 시작으로 연초 국내 현장 점검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참석 일정 등이 예정돼 있다. 이날 그는 신년하례회에 참석했다. 다른 일정도 소화하며 정상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4일 SK그룹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해 12월 29일 가정사와 관련된 심경 고백 이후 서울 서린동 본사로 출근하지 않고 모처에서 업무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에는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K가(家)의 새해 차례에 함께 참석했다.
최 회장 부부는 행사 중에도 서로 대화를 나누는 등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으며, 친척들과 인사하면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구설에 오른 와중에도 SK그룹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올해 국내와 해외 현장 점검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SK 관계자는 전했다.
먼저 오는 20∼23일 다보스에서 열리는 WEF에 참석할 전망이다. 최 회장은 수감 전에 WEF를 자주 찾은 바 있다.
최 회장은 또 SK 하이닉스를 포함해 국내 현장과 해외 공장들도 방문해 SK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보탤 방침이다. SK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이 WEF에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외 현장 점검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가정사 심경 고백’ 이후 잠시 생긴 경영 공백을 딛고, 신년을 맞아 ‘정상 경영’에 복귀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회장은 4일 열리는 그룹 신년하례회를 시작으로 연초 국내 현장 점검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참석 일정 등이 예정돼 있다. 이날 그는 신년하례회에 참석했다. 다른 일정도 소화하며 정상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4일 SK그룹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해 12월 29일 가정사와 관련된 심경 고백 이후 서울 서린동 본사로 출근하지 않고 모처에서 업무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에는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K가(家)의 새해 차례에 함께 참석했다.
최 회장 부부는 행사 중에도 서로 대화를 나누는 등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으며, 친척들과 인사하면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구설에 오른 와중에도 SK그룹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올해 국내와 해외 현장 점검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SK 관계자는 전했다.
먼저 오는 20∼23일 다보스에서 열리는 WEF에 참석할 전망이다. 최 회장은 수감 전에 WEF를 자주 찾은 바 있다.
최 회장은 또 SK 하이닉스를 포함해 국내 현장과 해외 공장들도 방문해 SK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보탤 방침이다. SK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이 WEF에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외 현장 점검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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