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와 보트 등을 옮기는 데 사용하는 차량용 견인장치를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4일 이 같은 혐의(절도)로 A(27)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1월 30일 오후 6시쯤 대구 북구 B(58) 씨의 사무실에 침입해 차량용 견인장치 8대(시가 920만 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훔친 견인장치 중 2대를 친구를 통해 인터넷에서 판매하기도 했다. 경찰은 B 씨로부터 차량용 견인장치 도난 신고를 받고 인터넷을 역추적해 A 씨를 검거했다.
대구 = 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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