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는 가입자들의 실질적인 가계통신비 경감을 위해 새해부터 알뜰폰 가입비를 전면 폐지했다.

5일 SK텔링크에 따르면 알뜰폰 브랜드 ‘SK알뜰폰 세븐모바일’로 신규 및 번호이동 가입 시 1만5000원의 가입비(부가세 포함 1만6500원)가 자동 면제된다. 그동안 SK텔링크는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에 맞춰 중저가 보급형 단말기 도입 및 알뜰폰 가입자 층에 최적화된 저렴한 요금제를 지속해서 출시해 왔다.

송재근 SK텔링크 알뜰폰(MVNO) 사업본부장은 “올해 가입비 폐지를 시작으로 알뜰폰 시장의 질적 성장에 역점을 둔 다양한 가입자 혜택 및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알뜰폰이 합리적인 통신문화의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링크는 온라인 직영점 ‘SK알뜰폰 세븐모바일 다이렉트’를 통해 기존 이동통신사 기본 제공량은 그대로면서 기본료는 50% 저렴한 ‘유심(USIM) 요금제’ 가입 시 6000원의 유심비(부가세 포함 6600원)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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