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은 ‘가족입니다’의 주연을 맡아 오는 8일부터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가족입니다’는 부모 없이 어린 시절을 보낸 두 남매가 어른이 돼 엄마를 다시 만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엄마에게 상처받은 어린 남매가 어른이 되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에 20년간 헤어졌던 엄마를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다.
안혜경은 극 중 진이 역으로 장희재, 정선희와 트리플캐스팅됐다. 엄마 역은 정애화, 권경화가 맡고 오빠 기용 역에 양현민, 허동원이 더블캐스팅됐다. ‘가족입니다’ 측은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연극 ‘가족입니다’는 휴머니즘에 목마른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족입니다’는 8일 공연을 시작해 2월 14일까지 이어진다. 매주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화·목·금 오후 8시와 수요일 오후 4·8시 그리고 주말인 토요일엔 오후 3·7시, 일요일엔 오후 4시 한 차례 공연된다. 전석 3만 원.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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